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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슈발베 마라톤 잠시 타본 느낌 + 추가 정비를 위한 지출

by 스스로어른이 2022. 5. 23.

마라톤은 이전에 사용하던 타이어 대비 무겁고

 

접지력은 조금 낮은 느낌입니다.

 

노면 상태가 젖어 있다면 미끄러져 넘어질 가능성도 있을것 같은 느낌

 

요철 등으로 조금 불안한 경우에도 버티고 잡아주는 느낌이 아니라 약간 통통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다가 접지력의 한계를 벗어나면 미끄러질 것만 같은 느낌

 

 

 

타이어 교체를 위해서 휠을 제거하며 보니 체인이 많이 지저분하네요 ㅜㅜ

 

체인의 청소와 윤활을 해야겠다 싶어서 윤활유를 구매했습니다.

 

이제까지 건식으로 사용했었는데 쓰던게 보이지 않아서 하나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이번엔 습식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건식은 비교적 자주 사용해줘야 하고, 체인의 오염이 덜하다고 하네요. 습식은 더 오래가지만 체인의 오염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마지막으로 바테이프 상태가 너덜너덜해서 교체해야겠다 싶어서 일단 저렴한 것으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손에 자꾸 묻어나오면서 바스러지고 있는 상황이라 교체는 해야겠네요.

 

이걸 과연 제가 교체할 수 있을지.... 

 

 

 

정비를 마치면 열심히 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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