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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7

슈발베 마라톤 잠시 타본 느낌 + 추가 정비를 위한 지출 마라톤은 이전에 사용하던 타이어 대비 무겁고 접지력은 조금 낮은 느낌입니다. 노면 상태가 젖어 있다면 미끄러져 넘어질 가능성도 있을것 같은 느낌 요철 등으로 조금 불안한 경우에도 버티고 잡아주는 느낌이 아니라 약간 통통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다가 접지력의 한계를 벗어나면 미끄러질 것만 같은 느낌 타이어 교체를 위해서 휠을 제거하며 보니 체인이 많이 지저분하네요 ㅜㅜ 체인의 청소와 윤활을 해야겠다 싶어서 윤활유를 구매했습니다. 이제까지 건식으로 사용했었는데 쓰던게 보이지 않아서 하나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이번엔 습식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건식은 비교적 자주 사용해줘야 하고, 체인의 오염이 덜하다고 하네요. 습식은 더 오래가지만 체인의 오염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마지막으로 바테이프 상태가 너덜너덜해서 .. 2022. 5. 23.
자전거 크랭크 암 떨어짐 자전거를 타고 도서관으로 출발!! 하고 페달을 두번 밟았는데... 툭 당황... 인근 자전거 가게로 가서 수리를 했네요. 육각렌치로 조이는거고, 적정 토크가 적혀 있던데... 손으로 꼼꼼히 해주셨네요. ^^ 5천원 다음엔 직접 해볼까 싶네요. 2022. 3. 6.
내 자전거, Ghost Race Actinum 6000 어제 퇴근길에서 한 장 나를 위한 기록 내 생에 첫 로드. 구매한지 오래된터라 사양이라던가를 찾을때마다 헤매고 있어서 기록. 커피 페트병 하나를 물통 케이지에 꽂아서 퇴근! https://www.bike-eshop.cz/modely-2034/silnicni-kolo-ghost-race-6000-c-2011?show_klasicky_web=no 저 사이트에 따르면 무게는 약 8.3kg로 추정됨. 페달 장착하고 후미등이랑 이것저것 달았으니 그것보단 무거울터. 경량화를 위해서는 내 몸무게를 줄여야.... (10kg도 감량 가능!!) 요즘 나오는 자전거는 제것과는 많이 다르다고들 하네요. 요즘 자전거는 알루미늄이 아닌 카본 프레임에, 케이블이 프레임 내부로 배치되고, 시마노 변속기 부품도 세대가 달라졌고, 시마.. 2022. 3. 3.
자전거 퇴근 성공 https://allmyself.tistory.com/m/34 자전거 출근 성공 아.... 사무실 근처가 언덕이라 여기서 많이 힘들었어요 ㅠㅠ 최대속도 66.4km/h는 gps 오류가 아닐까 싶네요 ㅡ.ㅡ 아.... 집에 갈때 어쩌나 allmyself.tistory.com 퇴근길이 걱정이었는데... 시작하자마자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이를 통과하니 내리막길이 이어지네요. 출근길 대비 체력 소모가 덜한 탓에 비교적 쉽게 퇴근 했어요 아무래도 최고 속도는 오류 같아요 2022. 3. 2.
자전거 출근 성공 아.... 사무실 근처가 언덕이라 여기서 많이 힘들었어요 ㅠㅠ 최대속도 66.4km/h는 gps 오류가 아닐까 싶네요 ㅡ.ㅡ 아.... 집에 갈때 어쩌나 2022. 3. 2.
어제에 이어 자전거 1시간 20분 동안 거의 20분 가량을 쉰걸로 나오네요. 횡단보도 건너려고 기다린 시간들이 많았는데 그래서인듯 싶네요. 평균속도는 8km/h에 고도가 41m 상승이라고 나오네요. 요 속도로 출근한다고 가정하면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겠네요. 최대 속도는 38km/h라니... 이 프로그램 처음 써보는데 오류인가 싶기도 하네요. 느리게나마 이틀간 자전거를 2시간, 1시간 탔더니 피로하네요 ㅠㅠ 자출 가능할 것 같은데, 조만간 도전! 2022. 2. 27.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해볼까? 수년간 방치해둔 자전거를 꺼내어 타이어에 핸드펌프를 연결하고 바람을 넣어본다. 수년간 쌓인 먼지 타이어의 바람은 빠지다 못해 림과 닿았다. 바테이프는 삭아서 여기저기 손상되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상태가 처참하다. 탈 수는 있겠지? 하고 동네 한바퀴를 돌아본다. 예상보다 변속기 상태도 괜찮고 바테이프도 보기는 싫지만 버텨주고. 타이어도 견뎌주는 듯하다. 윤활을 좀 더 하면 좋을것 같지만 일단 탈 수는 있는듯하다. 그간 불어난 체중에 자전거가 힘들어하는 듯하다만... 자전거를 정비해야만 탈 수 있어!!! 라는 이유로 계속 방치했으니 이 부분을 넘어서야 탈 수 있을것만 같다. 정비를 하거나, 그냥 타보고 문제가 생기면 정비를 하거나. 후자를 택하기로 했다. 이제 일기예보를 살펴본다.(응?) 사실 위까지의 결..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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