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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2

자전거 출근 오늘은 길을 한번만 헤매서인지 지난번보다 조금 더 빨리 도착했네요. ^.^ 길 건너느라 횡단보도에서 기다리고, 끌고가고 하는 시간들이 의외로 길었나 봅니다. 17분이나... ㅜㅜ 소모 칼로리는 356kcal! 이정도면 어느정도일까.... 하고 찾아보니 https://www.paris.co.kr/product/new-%ec%b9%98%ec%a6%88%ec%86%8c%ec%8b%9c%ec%a7%80%ed%8e%98%ec%8a%a4%ec%b8%84%eb%a6%ac/ 요거 하나가 390kcal이네요. 10분 정도 더 타고와야 빵 하나의 에너지라니.... ㅜㅜ 자전거를 꾸준히 타는게 아니다보니 확실히 언덕이 힘드네요. 목적지에 다다르면 급격히 올라가는 저 경사.... 최단거리 1시간, 자전거도로 위주 2시간으로 .. 2022. 5. 31.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해볼까? 수년간 방치해둔 자전거를 꺼내어 타이어에 핸드펌프를 연결하고 바람을 넣어본다. 수년간 쌓인 먼지 타이어의 바람은 빠지다 못해 림과 닿았다. 바테이프는 삭아서 여기저기 손상되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상태가 처참하다. 탈 수는 있겠지? 하고 동네 한바퀴를 돌아본다. 예상보다 변속기 상태도 괜찮고 바테이프도 보기는 싫지만 버텨주고. 타이어도 견뎌주는 듯하다. 윤활을 좀 더 하면 좋을것 같지만 일단 탈 수는 있는듯하다. 그간 불어난 체중에 자전거가 힘들어하는 듯하다만... 자전거를 정비해야만 탈 수 있어!!! 라는 이유로 계속 방치했으니 이 부분을 넘어서야 탈 수 있을것만 같다. 정비를 하거나, 그냥 타보고 문제가 생기면 정비를 하거나. 후자를 택하기로 했다. 이제 일기예보를 살펴본다.(응?) 사실 위까지의 결..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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