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길을 한번만 헤매서인지 지난번보다 조금 더 빨리 도착했네요. ^.^
길 건너느라 횡단보도에서 기다리고, 끌고가고 하는 시간들이 의외로 길었나 봅니다. 17분이나... ㅜㅜ
소모 칼로리는 356kcal!
이정도면 어느정도일까.... 하고 찾아보니
요거 하나가 390kcal이네요.
10분 정도 더 타고와야 빵 하나의 에너지라니.... ㅜㅜ
자전거를 꾸준히 타는게 아니다보니 확실히 언덕이 힘드네요.
목적지에 다다르면 급격히 올라가는 저 경사....
최단거리 1시간, 자전거도로 위주 2시간으로 표시되는 거리라
여유있게 3시간 일찍 나섰는데
1시간 20분 소요해서 도착했으니 1시간 40분간 일이나 해야겠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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