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서 스마트워치 혹은 피트니트밴드류로 운동 기록이 가능할까?
라는 물음에 궁금해져서 검색을 좀 해보았습니다.
'핸드폰을 가지고 수영하지는 않을거 아냐?'
그러니까 당연히 기록이 되지 않겠나? 라는 질문에 수긍하며 검색을 해 보았는데 좀처럼 명쾌한 답은 찾지 못했습니다.
상기 갤럭시핏2나 미밴드6 같은 경우는 가속도, 자이로, 심박 등은 측정이 가능하지만 GPS가 없어서 현재 위치를 파악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달리기를 한다거나 하면 현재 이동 경로를 파악하지 못하게 되겠네요. 그래서 자이로와 가속도, 심박 등으로 운동을 했다라는 것은 파악이 되지만 이동경로나 고도 등은 파악하지 못하니 정확한 운동 기록은 어렵고 대략적인 활동으로 기록은 가능하다라고 나옵니다.
이후에 핸드폰과 연결되면 다시 밴드의 기록이 휴대전화와 동기화되는 것인데, 장시간 연결되지 않으면 밴드에서 기록이 사라지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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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애플 워치, 어메이즈핏 gts2 mini(응? 너는 누구냐!) 같은 스마트워치로 나오는 제품들은 대부분 gps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마도 핸드폰과 잠시 떨어져 있어도 별도로 기록을 하기도 가능해 보이네요.
고가 모델들은 제품에 저장공간도 있어서 노래를 넣어두고 사용도 가능하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여 스마트워치만 착용하고 런닝머신을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것도 가능해 보이네요.
뭐... 핸드폰을 런닝머신 기기에 두면 되는건가요 ( ..)
전화통화를 하지 않겠다면 조깅 등을 할 때에는 휴대전화를 지참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할 것 같네요.
결론
GPS가 있는 제품은 비교적 정확한 운동정보를 기록할 수 있고
없는 제품은 추정하는 운동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임
그러나 실제로 제품을 사용한 것은 아니므로 정확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