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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멤버십 네네치킨 할인 쿠폰, 그러나 주문하기 힘들다

by 스스로어른이 2022. 8. 5.

SKT에서 오늘까지 사용 가능한 네네치킨 쿠폰을 주었는데요

11번가 우주패스 사용자면 7천원, 아닌 경우 6천원 쿠폰을 2장씩 주었습니다.

 

 

쿠폰을 이용해서 주문을 해보려니 이렇게 나옵니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두 가게 모두 포장 가능으로 나오는데, 어제는 포장은 불가로 표시 되더라고요.

대신 한군데는 영업준비중으로 표시되며 주문을 받지 않네요.

 

반면 같은 지역 배민에서 검색해보면 주문을 받고 있네요.

여기서 배달비를 보면 요기요는 3천원, 배민은 1천원...

 

 

다른 곳에서 요기요로 검색하면, 여기도 3천원 배달비가 있네요.

포장은 불가능

 

같은데서 배민으로 검색하면 배달비 1천원, 포장도 가능.

 

 

6천원 쿠폰이 2장이라 닭 2마리를 주문하려면 2회에 나누어서 주문을 하는게 유리한데

그러자니 배달비를 2회 내야 하는 상황이고

배민은 1천원인데 요기요에서는 3천원을 요구합니다.

게다가 일부 가게는 포장이 불가능하니 무조건 배달비를 내야 하고요

 

결국 6천원 쿠폰 2장을 사용하더라도 1.2만원이 아니라 6천원을 할인 받는 느낌이라 아쉽더군요

 

그나마도 주문이 불가능하게 영업준비중이라던가로 표시되는 가게도 많고요.

 

 

누군가는 주문이 밀리니까 열어두고 주문을 계속 받으면 오히려 욕을 먹으니 영업준비중 등으로 닫아둔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렇다면 포장은 왜 안 받고 배달을 받는건지, 배민등에서는 주문을 받는지가 납득이 되지 않네요.

쿠폰을 사용하면 가맹점에 일부 부담이 있는건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것도 배달과 포장을 차별하는 이유로는 납득이 되지 않더라고요.

 

어찌되건 이해가 되질 않으니 포장이 불가하게 막고, 배달비를 올린 가게들이 왜 이렇게 하는건지 의아하네요.

 

진실을 모르니 일단 네네치킨 가게들의 이런 행동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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