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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항공권 가격 조회, 추적하기

by 스스로어른이 2024. 5. 17.

해외여행을 계획하다보니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고

 

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할까 고민하다가 자유여행을 택하였다.

 

항공권과 숙박업체부터 예약을하고 세부 일정에 따라서 나머지 필요한 것들을 예약하는 식으로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고

 

우선 숙박보다는 항공권을 먼저 찾아보기로 했다.

 

 

항공권 구매할 수 있는 곳?

우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이용하려는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마켓, 인터파크 등등 오픈마켓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대부분은 여행사에서 올려둔 상품이라 오픈마켓 -> 여행사 -> 항공사로 구매를 하는 것이라 구매에 시간이 소요되는 점도 있고, 취소시 수수료가 꽤 많이 나오기도.

 

 

항공권 가격비교 사이트?

항공권도 가격비교 사이트가 있으리라 생각되어 기억을 더듬어 찾아본 사이트.

 

https://www.skyscanner.co.kr/

 

Skyscanner

 

www.skyscanner.co.kr

 

출발을 인천으로, 도착을 다낭으로하여 검색해 보았다.

 

직항인지, 경유인지 등등 설정도 가능하고 꽤 편리해 보인다.

 

 

 

구글 항공권

구글 항공권도 검색해 보았다.

조금 더 압축되게 보여주는 듯.

 

그리고 눈에 띄는 내용은 '날짜 표', '가격 그래프'

하단에 '가격이 현재 보통입니다.'

 

 

가격이 현재 보통입니다.

가격이 현재 보통입니다를 누르면 위와 같은 내용이 표시된다. 날짜별 가격 추이도 보여주고, 현재 가격이 비싼지 저렴한지 대략적으로 보여준다.

 

 

 

 

날짜표

날짜표를 누르면 위와 같이 날짜별 가격이 표시되는데,

여행 일정을 조정할 수 있거나 일정이 명확히 결정되지 않은 경우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게 더 목적이라면 고려해 볼 수 있을듯.

 

 

가격 그래프

같은 기능으로 보인다.

날짜별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정을 변경하기 위해서 날짜를 눌러보면 위와 같이 달력에도 얼마인지 표시가 된다.

 

 

 

 

가격 추적 기능

제일 위에 나온 비엣젯을 선택해 보았다.

항공사에서 직접 예약하는 가격, 아고다에서 예약하는 가격...이 보이고 상단에 가격 추적이 있다.

추적을 설정하면 이메일로 알림이 오는듯.

아직 여행 일정을 수립하기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설정해두고 지켜보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수도.

 

 

 

 

 

 

여담

항공권은 가격이 수시로 변동되는듯하다.

누군가는 일찍 예약해야 저렴하다고하고, 누군가는 출발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땡처리 항공권을 노리기도 하고.

누군가는 자주 검색하면 비싸진다는 이야기를 하고.

 

이번에 항공권을 예약하면서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자주 검색하는 것만으로는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지는 않는듯하다.

다만 특정 항공사는 예약을 짧은 시간에 반복하여 시도하면 가격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하다가, 오픈마켓을 통해서 예약하면 더 저렴하려나? 하고 검색해서 예약을 진행해 보았다. 실제 결제화면까지 갔을때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나해서 결제화면까지 확인해보곤한다. 그랬더니 오히려 항공사 홈페이지가 저렴하길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하던 중에 이름을 잘못 기입한다거나 등으로 몇 차례 재시도를 하였더니 가격이 올랐다.

며칠 지나니 처음에 검색했던 가격이 되어서 혹시...? 하는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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