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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코나 os 하이브리드 1.6

by 스스로어른이 2025. 3. 11.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코나 1세대 os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고로 구매하였다.

2017년 출시하여 아반떼 ad 혹은 i30 플랫폼을 기반으로  2000cc 가솔린 자연흡기, 1600cc 가솔린 터보, 1600cc 디젤, 전기차인 ev에 이어 2019년 1600cc 자연흡기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

아이오닉, 니로, 아반떼 cn7 하이브리드와 같이 카파 1
6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34kW급 모터의 조합.
공인연비는16인치 휠 기준으로 복합 19.3km/l. 도심 20.1km/l. 고속 18.4km/l.

아반떼 cn7보다 전장, 전폭 모두 작다.
공차중량은 1,395kg

가솔린 코나는 4륜이 아닌 경우 뒤쪽이 토션빔이지만 4륜과 하이브리드는 멀티링크. 저가형이지만 멀티링크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근데.. 토션빔과 비교해보지 못해서 승차감의 차이는 모르겠음.

연료탱크가 38리터로 레이급. 가솔린 코나는 50리터.
공인연비대로 약 20km/l를 달성한다면 1회 주유로 76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으니 연료통을 줄여 무게를 감량한 것일지, 다른 부품들로 인해 불가피하게 줄어든 것인지.


주유하고 외곽도로 위주로 약 245km를 주행한 연비는 30.4.
200km 정도 거리를 주행했기에 달성한 연비일듯. 이후 15km 정도의 출퇴근 경로에서는 대략 20정도의 연비를 보여준다.

상이한 경로로 출퇴근을한데다 아직 차량에 대해 적응을 못한 것인지 엔진개입 시점을 명확히 예측하지 못하고 연비도 들쭉날쭉이다.

아직까지 잘 모르겠지만 급격한 긴 내리막길에서는 크루즈컨트롤을 사용하면 감속 효과를 적절히 얻을 수 있다. 경사가 급격하여 엑셀에서 발을 떼고 있으면 오히려 속도가 올라가는 그런 곳에서 크루즈컨트롤을 사용하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현재 속도를 유지하며 회생제동으로 충전도 이루어져서 편하게 운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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