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을 인테리어 업체에 맡겨서 리모델링을 했는데 천정에 led등을 2개 달아두셨더라고요.
세세한것까지 어떻게 할것인지 확인하고 진행했어야 하는건데 처음 해보는거라 업체에 맡겼더니 아쉬운 점들이 집안 여기저기에 보이더라고요.
요런걸 2개 달아놔서 제겐 너무 밝은듯. 일단 위 사진은 기존 제품.
모양도 이쁘진 않고. 저렴하고 교환이 쉬운건 장점.
여튼 이 등이 인테리어 하고 얼마가지 않아 깜빡거리길래 문의하여 규격을 알아두었습니다.
새로 구매한 제품은 방습형으로 욕실에서도 사용가능한 제품이고요. 기존 것이 깜빡거리는 이유가 습기 때문인듯.
새것은 요렇게 생겼어요. 전선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부속품도 들어있네요. 저거 없으면 전선을 꼬아서 전기테이프로 감거나 해야하는데.
기존에 설치된 led등은 양쪽에 스프링으로 날개처럼 되어 있는 부분이 잡고 있으니 살살 잡아당겨서 빼내면 요렇게 됩니다. 여기에도 전선을 연결하는게 보이네요. 살짝 눌러서 전선을 뽑으면 됩니다.
새걸로 갈아끼우고 다시 넣어두기만 하면 끝.
요건 기존 설치되었던 제품인데 방습형 제품은 아닌듯 싶네요.
교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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