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커뮤니티를 보면 모닝은 에쿠스에 버금간다는 글도 이따금씩 보입니다.
그분들과는 달리 저는 모닝이 경제적인 차량이라 생각합니다. 추측하건데 그분들은 모닝을 아주 단거리 용도로 사용하거나 악셀을 아주 깊게 밟아서 급히 가속하고 급히 정차한건 아닐까 싶네요.
https://allmyself.tistory.com/m/10
올뉴모닝(TA) 바이퓨얼 (최고)연비
수년전 달성한 연비입니다만, 대략 1리터로 20km 정도를 주행했습니다. 연료 충전 후 541km를 주행했네요. 541.2km를 주행하고 26L.3L의 LPG를 충전했습니다. 연비가 높게 나온 이유는 장거리 주행 덕분
allmyself.tistory.com
일전에 썼던 글에서는 가장 연비가 잘 나왔던 기록을 올렸는데요. 해당 글에서 언급한것처럼 제 모닝은 바이퓨얼 차량으로 주로 lpg를 이용합니다. 아래 내용도 lpg를 이용한 연비이죠.
요즘은 가솔린 대비 가스값이 많아 오른셈이지만, 가스값이 오르면 기름값도 오르니까요.
중고로 구매하여 꽤 오래 사용하고 있네요.
2016년에는 14.3km/l를 기록했네요.
1km를 이동하는데 사용한 연료비는 대략 52.5원.
처음 차량을 구매한 이유는 장거리 출퇴근으로 인함인데, 지금은 출퇴근 거리가 짧아져서 연비가 하락했어요.
출퇴근 거리가 짧아졌으나 대중교통 이용시엔 1시간 20분 가량 소요되는 반면 자차 이용시엔 30분 정도인데다 비용면에서 큰 차이가 없기에 유지하고 있네요
유지비 면에서도 제 모닝은 스마트 트림으로 가장 낮은 등급인데요, 타이어 휠의 크기도 작아요. 13인치. 155 70R 13인 타이어를 작년에 2짝 교체 했어요. 가격은...
타이어 가격이고, 장착비 1만원 들었어요. tpms도 없어서 추가 비용이 없더라고요.
반면 유지하고 있는 다른 차량은 타이어 1개가 거의 20만.... ㅠㅠ
보험은 각자 다르겠지만 위 기록에 정비비, 기타비에 기록 했어요. 19년까지만... 그래서 비용이 조금 나와요. 20년부터 왜 기록을 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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