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달성한 연비입니다만, 대략 1리터로 20km 정도를 주행했습니다.
연료 충전 후 541km를 주행했네요.
541.2km를 주행하고 26L.3L의 LPG를 충전했습니다.
연비가 높게 나온 이유는 장거리 주행 덕분입니다. 장거리를 주행하면 기본적으로 연비가 오르니까요.
평소는 대략 11~12 정도의 연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뉴모닝(TA) 바이퓨얼은 독특하게 연료주입구를 열면 가솔린 주입구와 LPG 주입구가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득 넣을 경우 가솔린 대략 10L, LPG 대략 30L가 들어가고요.
시동을 걸 때는 가솔린을 이용하고, 잠시 시간이 지나면 LPG로 자동 전환 됩니다. 이후 LPG를 모두 소모하면 가솔린으로 자동 전환 되고요.
제가 선호하는 표현은 아니지만, 만원에 200km 주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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