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직장에서 직원 전체 수신이 가능한 이메일 계정이 있었다.
예를 들면, tistory@tistory.com 으로 메일을 보내면 티스토리 직원 전원에게 메일이 전달되는 것.
그런데 이 계정이 정말 위와 같은식으로 정해버린 것.
회사이름@회사이름.com
... ...
누군가가 입사지원서를 보내기도 하고
누군가가 광고도 보내고 ( ..)
그래서 저 메일 주소는 몇 차례 바뀌었는데
마지막 사건을 계기로 아예 사라져버렸다.
퇴사하는 직원이 기분이 나쁘다고 직원 전체에게 회사를 비방하는 메일을 보내고 가버린 것
... ...
뭐, 회사에 감정이 있는 것도 이해는 되고
그 직원이 평소 근태라던가 업무 태도도 문제는 있었고....
누구 편도 들기 어려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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