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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알리 핸들커버(?)

by 스스로어른이 2024. 8. 6.

오래전에 알리에서 구매하여 사용하던 가짜 가죽 핸들 커버(?)가 낡아서 부스러지기 시작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했다


이유는 모르지만 이 차의 핸들은 이렇게 갈라진 흔적들이 있었다. 열선 핸들 같은 것은 없었기에 겨울엔 차가움도 꽤나 있었다.

그러다가 누군가가 알리에서 구매한 가죽 커버를 씌운 사진을 보고 따라해 보기로 했다. 가죽이라 적혀 있어도 자세히 보면 레자인 제품이 대부분.


흔히 마트에서 판매하는 핸들커버가 아니라 바늘과 실로 한땀한땀 꿰메야한다. 덕분에 바느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꽤 보기 싫게 된다.

얼마에 구매했던건지 알리 구매내역을 찾아보니 18년도에 $2.03.
그런데 분명 grey라고 되어 있는데... 검정색이네.

적당히 쿠션감도 있고, 손에 잡히는 느낌도 마찰력도 괜찮다고 느껴진다. 바느질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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