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518000088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78837
법무부 예산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121억 정도 줄었고, 검찰청은 운영인건비가 12억 정도, 형사부 등 수사지원 예산이 18억 정도 줄었다.
법무부 산하에는 교정본부, 검찰청 등이 있다. 교정본부의 교도소 운영 인건비도 16억 가량 줄었다.
경찰청 예산은 284억 정도 줄었다. 이중 수사관련 예산이 44억, 인건비가 130억 가량 줄었다고 한다.
연가보상비 감액 영향이라고 적혀 있는데, 휴가를 가지 않으면 보상해 주지 않겠다는 것인가?
경찰, 검찰은 이제 줄어든 수사 예산으로 범죄수사를 해야하고, 인건비도 줄여야 하고, 휴가도 열심히 가거나 일하느라 사용하지 못한 휴가는 보상받기 어려운 상황이 되는건가.
자영업자들을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자영업자들을 울리는 범죄자들을 잡아들이고 처벌하는데 지장이 없으면 좋겠다.
정부가 어렵게 지원해 준 돈이 범죄자들에게 들어갈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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