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발배 마라톤 교환 성공

좌측이 새타이어 1개
우측이 헌터이어 2개
... ...

헌타이어 상태는 무려....
갈라진 것도 모자라서 급브레이크로 구멍이 났어요. 덕분인지 펑크.


여튼 새타이어에 새튜브로 교환하고 밖에 살살 달려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기존것보다 무거운 감이 있지만 어차피 저는 느리니까...

아무래도 잘 닳지 않는 타이어라 그런지 접지력은 조금 떨어지네요. 젖은 노면은 조심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을것 같은 기분입니다.

기존것 대비 펑크라던가 마모에는 훨씬 강하다하니 기대해 봅니다.

자! 다음주 다시 자전거 출퇴근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