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상속에서

사저? 관저? 자택?

by 스스로어른이 2022. 3. 23.

최근 이사하시는 분과 관련한 기사들이 보이네요.

 

여기서 기자들이 '사저'라는 표현을 줄곧 사용하는 것이 보이는데, 제 생각은 아래 링크의 홍성호 기자와 같습니다.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17032447961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사저'와 '자택'의 차이 | 생글생글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사저'와 '자택'의 차이

sgsg.hankyung.com

 

사저라고 표현하니 아직 관직에 있는 사람의 집 같네요.

 

사저라는 표현은 현직에게만 적용해도 충분한 듯 싶습니다.

 

퇴임하신 분 등에게는 맞지 않는 표현이라 봅니다.

 

 

정치적 이념 등의 문제가 아니라 언론은 바른 표현을 사용하는게 의무라 생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