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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83

전등 교체 사용하던 전등이 조금 불편한 점이 있어서 교체 했습니다. 기존 것은 백열등 모양의 led 전구를 사용하는 모양새 위주의 제품이었는데, 백열등 모양이라 그늘이 여러 각도에서 생기는게 조금 불만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떼어내고 평범한 사각형 방등을 구매해서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아주 얇은 2센티 정도 제품도 고민을 했었는데 여러 이유로 고민민하다가 평범한걸로 우선 장착해 보기로 했네요. 위 사진처럼 브라켓을 먼저 장착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약간 조절이 가능하므로 심하게 삐뚤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요렇게 브라켓에 본체를 장착합니다. 중앙을 보면 조금 돌려서 맞출 수 있죠? 그러고보니 이전에 장착했던 제품은 pcb 기판에 led가 납땜된 형식이었는데 이제는 스트립 형태네요. 중앙에 보이는 커넥터에 위 전선을 .. 2022. 5. 4.
어항에 볼탑 장착 안시 치어들을 키우기 위해 어항 위에 작은 어항을 올렸어요 어느 정도 키우면 위의 어항은 비울 예정이라 볼탑을 달면 어떨까 생각을 했었네요 화장실 변기 뒤편의 도기에 물이 어느정도 차면 더이상 물이 나오지 않게 하는 그것 말이죠 그래서 찾아보니 이미 많이들 사용하고 있어서 기성품을 판매하시네요 물높이를 높게 해주고 싶어서 3센티로 구매했더니 덮개에 눌리는 현상이 생기네요 ㅠㅠ 유리를 제거하거나 5센티로 바꿔야겠어요. 이제 아래쪽 어항은 청소하고 밸브만 열어두면 자동으로 물이 채워집니다!! 위쪽 어항에의 물이 자동으로 아래로 내려오니까요. 위쪽은 물이 부족하면 채워두기만 하면 염소가 제거된 물이 아래로! 2022. 5. 4.
안시 치어 이제 제법 자라서 2센티는 넘게 되었어요 아주 작을 때는 겁도 없고 그러더니 이제는 사람이 다가가면 도망도 가고 성어랑 비슷하게 행동하네요 아직도 성별을 구별하기는 어려운 상태네요 2022. 5. 4.
아싸 배당금 lg 화학 배당금이 들어왔네요. 맛있는거 사먹어야지~~ 네... 딱 1주 가지고 있어요. 2022. 4. 21.
식빵 러스크 만들기 식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겠다더니 테두리는 맛이 없다고 잘라내더군요. 거기에 토스트용 대용량 식빵은 맛이 없어서 버려질 위기. 길게길게 잘라서 러스크를 만들어 봅니다. 볼에 물을 붓고, 설탕을 적당히 부어서 녹여줍니다. 잘라둔 식빵에 이 설탕물을 묻혀서 에어후라이어로!! 중간중간 확인해가며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바삭하게 혹은 달콤하게. 2022. 4. 18.
가정용 시거잭 전원 공급장치 만들기 구닥다리 컴퓨터에서 나온 파워서플라이와 차량용 시거잭을 조합하면 자동차 용품을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파워서플라이와 시거잭 전원 분배(?)장치. 그리고 박스! 우선 메인보드에 연결되는 부분에 클립을 끼웁니다. 저렇게 해야 전원을 인가하면 동작하거든요. 파워서플라이에서 12v가 출력되는 선을 잘라서 시거잭에 연결합니다. 파워서플라이에 따라 12v 외에도 5v 등 다양한 전압을 제공하니 12v 선을 따서 연결합니다. 버리는 박스에 차곡차곡 넣어 봅니다. 뚜껑을 닫고 필요한 부분을 대강 오려냅니다. 와..완성!! 차량용 공기주입기를 쓰기 위해 만들어 보았네요. 튜브에 바람을 넣기 위해. 2022. 4. 18.
헤드앤숄더는 흔들어서 사용하세요 커뮤니티 글을 보니 헤드앤숄더 샴푸는 흔들어서 사용해야 한다고 적혀있다길래 화장실에서 샴푸를 집어들고 보았습니다. 사용 전에 흔들라고 되어 있네요. 흔들어서 사용해 보았지만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2022. 4. 18.
22년 4월 17일 일상 아침에 눈을 뜨고 제일 먼저 한 일은 물고기들 밥 챙겨주고, 어항 물을 갈아주는거였네요. 어항에서 나온 물은 베란다 텃밭으로... 겨울을 지내고 파릇파릇 올라온 부추와 싹이 난 상추입니다. 파리바게드 초코가 달콤한 시간 케이크가 먹고 싶대서 사러 갑니다. 제 기억보다 가격이 꽤 올랐네요. 대체 몇 년도 가격을 기억하는건지. ^^ 인터넷 상품권 6800원. 요기요에서 7200원. 요기요에서 1.1만 이상 4천 할인을 오늘도 하길래 다른것도 2개 담아서 7천원에 주문해 봅니다. 더모아 카드로 5천원 정도에 구매한 셈. 가까운 파리바게뜨에는 없길래 조금 더 먼 곳에 주문해서 갔네요. 매장에 들어가니 점원분이 많네요. 손님인지도 많이 계시더군요. 계산대에 가보니 점원이 바쁘신듯하여 서서 기다렸는데 점원분이 저를.. 2022. 4. 17.
육포 만들기 실패 7mm두께의 고기를 구매 했습니다. 조금 덜 말려서 부드러운 육포를 먹어보겠단 야심찬 계획 핏물을 수차례 제거하고 사과, 양파, 대파, 마늘, 통후추, 설탕, 간장을 졸인 물에 담궈서 간을 한 후에 식품건조기로 말리면 끝!!!! 이라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짠맛이 하나도 없네요. 간장은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도 믿을 정도. 그재로 후라이팬에 구워서 소금, 후추, 참기름을 발라 먹었어요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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