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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83

공유 킥보드 문제로 관리실에 전화를 했다 얼마 전부터 공유 킥보드가 많이 보이더니 아파트 동 입구에 세워두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그런데 아무데나 방치된 경우가 태반인데다 이를 옮기려고 하면 경고음을 방출하니 건드리기도 싫어진다. 문제는 아파트 공동현관의 출입구에다가 세워두는 경우인데, 장애인용 경사로를 막아두고 가버리는 경우가 자주 보였다. 휠체어 사용자가 있으면 엄청 불편하실텐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언제 저기 세우는 사람이 있으면 말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였다. 입구에 위치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고 휠체어에 타고 같은 라인에 거주하는 분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간 많이 불편하였으리라는 생각이 들어 관리실에 전화를 했다. 공유 킥보드로 인해서 불편함을 겪으실 것으로 예상되니 안내 팻말이라던가 게시판 혹은 엘리베이터에 안내문을 붙여주.. 2022. 8. 16.
주차문제로 관리사무실에 전화를 했다. 문제의 발단 먼저 발로 그린 그림 첨부 위 그림에서 우측의 파란색 큰 네모는 관리사무실이자 주민편의 시설이 있는 곳 그 회색의 네모들은 정상적인 주차공간이고 빨간색과 주황색은 문제의 차량들이다. 어느곳이건 차량의 증가 등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터라 이중주차 등을 어느정도 감안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차공간이 텅텅 비어있어도 이중주차를 하는 사람들은 이중주차부터 하거나, 주차공간이 아닌 곳에 주차하고 가버린다. 아마도 본인의 편함이 우선이니 그러리라. 불편한 주차 위 빨간색과 주황색 공간에 주차를 하는 사람들은 자주 있어 왔는데, 관리사무실에서 도무지 관리를 하지 않는 것 같아서 내심 불쾌하기도 했었다. 보통은 2대가 아닌 1대가 주차되어 있고, 저 빨간색과 주황색 중앙에 주차해서 불편하긴 하지.. 2022. 7. 21.
휴일 에어컨을 하루 종일 가동한 결과 휴일 아침에 일어나 이런저런 이유로 에어컨을 켰습니다. 거실과 안방을 제외하고는 모두 닫고 오전 7시 정도부터 가동한 스탠드 에어컨. 구매한지는 10년도 넘었네요. 요즘 제품들만큼은 전력사용량 등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제품 자체에 제품은 켠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용한 전력량을 표시하는 기능이 있어서 저녁에 한 번 눌러보았네요. 20시 경에 확인한 전력 사용량이 약 4kWh. 평소에는 저녁부터 가동해서 잠들기 전까지 거실의 스탠드 에어컨을 가동하는데 어쩌다 확인해보면 1.5 ~ 2kWh 정도 사용하는 듯 싶더라고요. 그에 반해 아침부터 12시간 이상 사용한 전기가 4kWh라니. 더운 상태에서 희망온도까지 내려가면 대략 0.4kWh ~ 0.6kWh 정도까지 쓰는것 같던데, 이후 온도를 유지하는데에는 아무래도 전.. 2022. 7. 4.
연휴에 만든것 마트에 판매하는 비스킷 믹스에 물만 섞어서 반죽해서 구운 비스킷!! 아이들에게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주는 용도로 좋은듯 오븐이나 에어후라이어에 굽는건 어른몫 이어서 계란찜!! 이것도 계란 깨기와 풀기를 아이들에게 맡기고, 파를 썰고 하는건 어른몫 2022. 6. 7.
동그랑땡 만들어보기 지난번에 팟타이를 만들기 위해 구매한 돼지고기 다짐육이 남아서 고민하다가 동그랑땡에 도전해 봅니다. 2천원주고 구매한 다짐육이 절반정도 남았고, 두부랑 파, 양파, 전분, 빵가루 등이 집에 있길래 요정도로만 해서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먼저 아이를 부릅니다(응?) 두부를 적당한 크기의 볼에 담아서 건네주고 마음껏 가지고 놀면서 잘게 부수어 달라 합니다. 참고한 레시피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제거하라고 하였는데 그러면 제가 해야하니... (이하생략) 냉장고를 열어보니 깻잎이 보이길래 레시피에 없는 깻잎을 다져서 넣고 양파와 파도 넣어주고 다짐육도 넣어주고 소금으로 간을 하였네요 빵가루, 전분가루도 넣어주고 계란 하나 넣어서 모두 치대줍니다. 계란도 만쟈보고, 터트려보고 하라고 자유시간(치대기)을 줍니다 얼추.. 2022. 6. 2.
자전거 바테이프 교체해보기 핸들바를 감싸고 있는 많이 낡아버린 바테이프 교체는 처음 해보는거라 저렴한 것으로 구매를 했는데, 사실 이게 어디서 나온건지도 모르겠네요. 여튼 인터넷에서 주워듣고 본 방법대로 먼저 레버의 고무를 젖혀주었습니다. 의외로 쉽게 되네요 위쪽에 바테이프를 감싼 테이프를 뜯어주고, 바테이프를 제거 여기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는데.. 바스러지고 끊어지는 오래된 바테이프 ㅠㅠ 꼼꼼히 제거할 필요는 없는거 같지만 대충은 제거해줘야하니 열심히 문질러서 제거했습니다. 이름 모를 새 바테이프... 새거... 새건데... 색상이... 저... 정녕... 구매하고 처박아두고 확인하지 않았더니 ㅠㅠ 새것인데 감다가 다시 감아주려고 풀었더니 바테이프가 바스러지기도 하네요. 조만간 다시 교체할거 같네요. 감아놓고 보니 얼룩덜룩하네요 2022. 6. 2.
휴일의 점심과 저녁 매번 부재자 투표를 했었는데 간만에 투표하러 다녀왔네요 부재자 투표와 달리 모두 수기로 진행되길래 걱정했으나 매우 빠르게 진행되더군요 투표하고 마트에 들러서 샤브샤브용 고기와 배추, 숙주 등을 구입 냉장고에 있는 버섯 등을 넣어서 샤브샤브! 라이스페이퍼에 고기랑 같이 넣어서 쌈! 저녁식사는 국물에 생칼국수면을 넣어서 칼국수로 해결했네요. 세끼 해결 완료! 2022. 6. 2.
휴일의 아침 얼려서 보관중인 딸기에 우유와 설탕을 넣어서 갈았어요 기대와 달리 샤베트처럼 되어서 좀 더 녹여서 딸기우유처럼 먹었네요 모닝빵에 계란 투하하고 치즈 얹어서 에어후라이어 딸기 (넣은) 우유와 모닝빵 먹고 투표하러! 2022. 6. 2.
체중감량 현황 - 7kg https://allmyself.tistory.com/122 체중감량 상황 https://allmyself.tistory.com/118 체중감량 진행상황 차마 앞자리는 가려야겠습니다. ㅜㅜ 22년 1월 가장 많이 나온 무게 ㅁ8.3kg 가장 적게 나온 무게 ㅁ7.2 체중계가 부정확한건지, 건강상태가 나쁜건지 1 allmyself.tistory.com ㅁ3.5kg -> ㅁ2.85kg로 이제 감량한 무게가 7kg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꼭꼭 찾아서 먹는 편이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거의 먹지 않게 된지 몇 년 되었네요. 이따금씩 빵이나 밥을 먹기도 했고 습관처럼 커피 믹스를 아침에 먹곤 했었는데 공복시간을 유지하는게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기에 살펴보니 저녁 식사 이후에 점심 식사까지 공복시간을 가지..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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