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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에서37

경찰 체력 평가? 요즘 온라인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여경의 체력에 대한 논란이 종종 보입니다. 그들의 의견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아니나, 댓글을 보면 경찰은 체력만이 능사인양 평가하는 분들이 꽤 보이더군요. 현직 경찰의 체력도 부족하면 퇴출시키고, 체력 위주로 뽑아야 한다. 범인도 못잡는 경찰 필요없다. 처럼 오로지 체력만이 경찰의 모든것인양 평가하는 댓글이 의외로 많더군요. 물론 체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오로지 체력만이 경찰의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글을 써 봅니다. 언론이 왜 검수완박이라 하는지 의아하지만 실제로 완전히 박탈은 되지 않았으니 검사도 수사를 합니다. 그럴려면 범인 체포도 해야하고요. 검사에게 체력을 요구하는 생각을 가진 분은 아직 못 본듯 하네요. 경찰도 수사를 해서 범인을 체포해야합니다. 그.. 2022. 5. 27.
디지털포렌식 관련 경찰, 검찰 기사 https://www.asiae.co.kr/article/affair-incident/2022052513124654926 기사의 마무리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아 작성해 본다. 문제는 경찰의 디지털포렌식이 실패했을 때 생길 수 있다고 본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디지털포렌식 역사가 더 긴 경찰이 검찰에 비해 기술력에선 앞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일부 휴대전화 기기에 대해선 분석이 어려울 때가 있다"면서 "경찰의 분석작업이 실패했을 때는 현재로선 별다른 대안이 없다. 재판에 가서 검찰이 분석할 때까지 기다리기엔 그 전에 경찰의 수사가 반쪽이 된다. 검찰이 수사과정에서부터 권한을 갖고 경찰과 협력해서 디지털포렌식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의 디지털포렌식 역사가 더 길고 기술력에서도.. 2022. 5. 26.
10대 폭주족, 경찰차에 부딪혀 중상.. 과잉 단속 공방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71457_35744.html https://www.youtube.com/watch?v=dZWKagIPrTM https://www.youtube.com/watch?v=1eKxVs87r84&t=7s 교통법규를 15회 위반하며 도주한 오토바이를 추격한 경찰 수차례 정차를 지시하였으나 이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오토바이 영상을 자꾸 편집하고 멈추고 해서 조금 보기에 불편하지만, 충돌 직전을 보면 경찰차가 역주행 이후 도주로를 막고 정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불응하고 도주하려고 속도를 줄이지 않고 옆으로 핸들을 돌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의 의견은 다를수 있겠지만요 https://www.youtube.. 2022. 5. 24.
2022 추경 예산 관련 기사 2개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518000088 자영업자 지원한다고 수사·범죄예방 예산 '싹둑'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정부가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59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편성하며 수사와 범죄예방 예산을 감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사권 조정 이후 수사 인프 newspim.com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78837 尹정부 역대 최대 추경안에… 법무부 '교정·민생·인권 예산' 줄어 윤석열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지만, 그 여파로 인권·교정·수사 등 새 정부 법무·검찰 주요 사업 예산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코로나19 피해를 .. 2022. 5. 20.
내일부터 계단 오르기를 해볼까? 그런데 왜 민폐가 연관검색어? 계단 오르기가 꽤 운동이 된다기에 퇴근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이 어지간히 귀가하면 사무실에서 계단으로 꼭대기까지 오르는 것을 해볼까 싶네요 무릎이나 허리가 아픈 사람은 자세에 신경을 쓰며 하라는데 일단은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해볼까 싶습니다. 계단 오르기로 검색하니 민폐라는 단어가 연관 검색어로 나오길래 읽어 보았습니다 친구가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는데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아요. 그래서 매일 남의 아파트에 갑니다 꼭대기 층에 사는데 모르는 분이 자꾸 불쑥불쑥 나타나서 놀래요. 코로나 시국인데 땀도 흘리고, 숨도 몰아 쉬어서 피했더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시네요. 거기서부터 다시 걸어서 올라오네요. 경비 아저씨가 뭐라할까봐 피하나봐요. 계단 오르기 운동 하는 분이 있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치지도 .. 2022. 5. 16.
자전거 타이어 주문 유명한 타이어인 슈발베 마라톤을 구매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타이어는 이제 단종이라 슈발베 프로원이나 원으로 구매를 해볼까하다가 자전거에 크게 신경을 써주지 못하는데 펑크나 소모에서 좀 자유로운 제품으로 골라봤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은 요런식으로 맨들맨들한 타이어인데 너무 쉽게 닳아버리는데다 언제 펑크가 날까 조마조마함도 있어서 마라톤으로 도전해 봅니다. 로드에 마라톤 쓰시는 분들 후기기 찾기가 쉽지 않아 고민이 많았지만 어차피 속도는 안나오는 저인터라 ㅠㅠ 조만간 새로운 타이어와 함께 출퇴근 후에 후기 남겨 보겠습니다 2022. 5. 14.
고래고기 환부 사건 검찰이 최근 수사권 관련된 기고라던가 등으로 언론에 자신의 뜻을 내비치는 행동을 자주 하고 있다. 그들은 경찰을 탓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경찰이 잘못했다는 식의 내용을 언급한다. 그리고는 그러므로 자신들이 수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경찰의 수사권에 대해서 나올때면 늘 자신들이 경찰을 통제해야하며, 자신들이 인권수호기관을 자처한다. 이해가 안되는건 인권을 수호하려면 인권위라던가 다른 기관들이 있지 않나 그리고 경찰과 검찰은 서로 기관이 다르다. 정부기관이라지만 소방이 경찰을 통제한다는 생각을 해보자. 이상하지 않은가? 마찬가지로 전혀 다른 기관인 검찰이 왜?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사건이 있다. 검사는 왜 경찰이 압수한 고래고기를 환부해 주었는가? 30억에 해당하는 고래고기를 왜 돌려주었는가 이를 .. 2022. 4. 25.
관리자의 주요 업무는 직원들이 내일 출근하고 싶게 하는 것이다 A 부서 부서 내부 다툼도 있지만 힘든 일이 있으면 서로 나누고 먼저 하겠다고 나선다. 사실은 다들 힘들고 하기 싫지만 서로를 위해서 내가 하겠다고 나서는 것이다. 07시가 되기 전에 이미 출근한 직원들이 몇 보인다. 21시가 되어도 사무실에 불이켜져 있다. 부서 내에서 근속기간이 꽤 되어서 A부서로 진입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 승진에는 그리 유리한 부서가 아니라 그런지 부서장도 1-2년이면 바뀌곤 한다. B 부서 사업부의 주요 업무를 맡은 부서로 인식되고 그룹장도 A부서보다 B부서에 관심이 많다. 그런데 이 부서는 일년이 멀다하고 직원들이 나간다. 부서장은 수년째 그대로인데 직원들은 계속 바뀐다. 이 부서에서는 A부서의 직원들이 B부서로 이동하여 일을 해주기를 원한다. 그룹장은 A부서가 편해서 그렇.. 2022. 4. 25.
이해하기 어려운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85685 김후곤 대구지검장 “용기 있는 안미현 검사 고백” 안 검사, 가평 계곡 살인 종결 고백 김후곤 대구지검장이 16일 안미현 검사(현 전주지검)에 대해 “용기있는 고백”이라고 했다. 안 검사가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을 경찰의 내사 종결 의견을 n.news.naver.com 기사를 읽어보면 검사가 잘못했다고 시작하는데 결론은 검사에게 더 많은 권한을 주어야 한다로 끝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기소권을 독점한 것에 더해 수사권을 가진 상태에서도 놓쳤는데, 수사권을 놓지 못하겠단 말이 아닌가. 경찰의 내사 종결 의견을 그대로 받아들인 자신을 두고 “피해자·유족 분들께 죄송하다”고 라고 시작한다. 수사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수사를..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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